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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약혼자와 속도위반 임신…공식행사서 배 확연히 '볼록'
작성 : 2016년 11월 30일(수) 13:22

아만다 사이프리드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30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29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 공식 행사에서 확연하게 볼록 나온 아랫배로 시선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몸매 변화는 확연했다. 피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약혼자인 토마스 새도스키의 아이라는 것.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 사실을 가족과 가까운 측근에게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지 6개월 만인9월 정식으로 약혼했다. 토마스 새도스키는 전부인과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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