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팝스타 아델이 5년간 동거한 사이먼 코넥키와 곧 결혼한다.

21일(한국시간) 해외 다수 연예매체 등은 "아델과 사이먼 코넥키가 스몰웨딩을 통해 부부가 된다"고 보도했다.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간 교제해 아들 한명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을 하지 않던 두 사람이 지난달 약혼식을 올리며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델과 사이먼의 측근은 두 사람이 가까운 사무소에서 결혼 신고를 한후 극소수의 측근과 친구들만 데리고 조촐한 세리머니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관단체인인 사이먼 코넥키는 물 공급 자선단체 '드롭4드롭'의 최고 경영자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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