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서핑여신으로 변신했다.
미란다 커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화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파도를 배경으로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서핑 보드를 들고 있는 미란다 커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7세 연하의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 내년 결혼을 발표했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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