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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 "EPL 최고 아시아 선수는 박지성"
작성 : 2016년 11월 17일(목) 10: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프리미어리그 아시아 최고 선수는 박지성이다."

일본 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들 중 박지성을 최고로 꼽았다.

오카자키는 1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가장 존경했던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그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나모토 준이치,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중 최고의 (아시아)선수는 박지성이었다"며 박지성을 아시아 출신 선수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카자키는 일본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스타 선수의 존재를 꼽았고, 일본에서의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답변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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