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총 18경기를 대상으로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본인에 한해 일반석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3일 안양 KGC와의 홈경기를 '수험생의 날'로 지정해 1층 응원 특석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일반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하프타임 중에 수험생들이 직접 참여 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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