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원주 동부 허웅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허웅은 지난 6일 아버지 허재 감독과 동생 허훈(연세대)과 함께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한 내용은 12일(토)과 19일(토)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각 분야의 스타 및 전문가들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작업의 과정을 1인 방송 시스템으로 팔로우하며 다양한 분야의 젊은 문화(트렌드)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허재-허웅-허훈 농구 삼부자의 이야기와 농구 강습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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