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2016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수들이 가려졌다.
골드글러브 시상을 주관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용품업체 롤링스는 9일(한국시간) 2016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8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자 야디에르 몰리나(세인트루이스)가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에 자리를 내줬다. 포지는 올 시즌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 패닉, 브랜든 크로포드도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시카고 컵스의 앤소니 리조,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외야수 세 자리에는 스털링 마르테(피츠버그), 엔더 인시아테(애틀란타), 제인슨 헤이워드(컵스)가 주인공이 됐다.
포지와 함께 리조, 패닉, 인시아테가 생애 첫 골드글러브의 영광을 안았다. 크로포드와 마르테가 두 번째 수상이며, 그레인키가 세 번째로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아레나도가 네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루수 미치 모어랜드(텍사스), 2루수 이안 킨슬러(디트로이트),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좌익수 브렛 가드너(양키스), 우익수 무키 베츠(보스턴) 등 5명이 생애 첫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중견수 포지션의 케빈 키어마이어(템파베이)가 두 번째, 달라스 카이클(휴스턴)이 세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가 네 번째,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가 다섯 번째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골드글러브 수상자 명단
△내셔널리그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1루수: 앤소니 리조(컵스)
2루수: 조 패닉(샌프란시스코)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좌익수: 스탈링 마르테(피츠버그)
중견수: 엔더 인시아테(애틀란타)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투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아메리칸리그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1루수: 미치 모어랜드(텍사스)
2루수: 이안 킨슬러(디트로이트)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좌익수: 브렛 가드너(양키스)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탬파베이)
우익수: 무키 베츠(보스턴)
투수: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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