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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전문 수입화장품 쇼핑몰 '스킨레터', 특별한 론칭 이벤트
작성 : 2014년 05월 28일(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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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수입화장품 유통 전문업체 '스킨레터'가 유럽의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의약 화장품) 브랜드인 프랑스 '노레바'(NOREVA) 제품과 독일 '얀센'(JANSSEN) 제품을 선보인다.

'노레바'는 프랑스 약국 판매 화장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일 최초의 코스메슈티컬 '얀센'은 전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들 브랜드는 여드름, 아토피, 색소침착, 악건성 피부, 항노화 전용 등 피부 타입별 특성화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쇼핑몰 '스킨레터'(www.skinletter.com)는 수입화장품의 국내 판매가격 기준을 해외 온라인 마켓에 맞추는 전략을 세우고 품질과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화장품의 거품 논란이 제기되면서 일명 '직구족'(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국내소비자를 지칭)이 등장하고 구매대행 사이트의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수입품의 높은 판매가격을 낮추기 위해 병행수입을 활성화하고, 직접 구매시 통관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 직접 구매를 이용하기에는 언어, 신용카드결제, 배송비용 및 소요기간, 교환 및 반품 등의 문제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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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터'는 유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유럽제조사로부터 국내 정식 수입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수입업체와 결연을 맺었다. 그리고, 아마존닷컴, 이베이, 타오바오 등 세계적인 온라인 장터에서 직접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스킨레터를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하고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상원 스킨레터(www.skinletter.com) 대표는 "이미 국내의 화장품 품질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코스메슈티컬 분야 만큼은 유럽이 최고 수준의 기능성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유럽의 훌륭한 품질을 알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며 "'착한 온라인 가게' 스킨레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질 좋은 수입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시장과 가격 승부를 띄운 '스킨레터'가 론칭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1만원 적립금 쿠폰과 함께 효과 빠른 고농축 제품 앰플 3병과 마스크팩 2장, 알로에 젤 1병 등 3만 5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평소 유럽 정통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품 체험단 100명을 선정해 정품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2-721-9829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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