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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후반 44분 교체 출전…트라브존스포르 1-2 패배
작성 : 2016년 11월 06일(일) 09:02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석현준 / 사진= 트라브존스포르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또 다시 골사냥에 실패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터키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베식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3승2무5패(승점 12)에 머문 트라브존스포르는 12위로 추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던 석현준은 1-2로 뒤진 후반 44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동점골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경기는 트라브존스포르의 1-2 패배로 끝났고, 석현준은 수페르리가 데뷔골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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