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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군주', 국내 마켓에 출시…'색다른 디펜스 게임이 찾아왔다'
작성 : 2014년 05월 28일(수) 14:50

'마이군주' /쿤룬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28일 모바일게임 '마이군주'를 구글플레이스토어·올레마켓·네이버앱스토어·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마이군주'는 모바일 드래그 공성대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디펜스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삼국 무장 캐릭터들을 화면에서 직접 '셀렉트'(터치)하고 '드래그'하면서 자유자재로 전투를 지휘한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짜릿한 손맛은 물론이고 긴장감 넘치는 공성전의 재미를 손끝에서부터 맛볼 수 있다. 또 국내 성우들의 코믹한 더빙은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해학적 웃음을 제공한다.

'마이군주'는 이와 함께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고려한 세련된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현지화 작업이 완료돼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이군주'는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BJ 이초홍과 함께 하는 유저 쇼케이스를 실시해 아프리카TV로 실시간 중계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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