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28일 온라인게임 '수라도'의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염룡의 부활'을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을 100에서 110으로 확장됐다. '양호' '강흥가' '허죽청' '이막수' 등의 용병을 추가할 수 있는 '강호 시스템'과 신규 탈 것 '염룡'도 추가했다.

'수라도'는 또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군협도전'과 장비나 보석을 랜덤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아이템을 신설했다.

이 게임은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오는 6월 30일까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본선경기에서 대표팀의 골 득점수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3배 경험치단' '5000 금전' '탈 것 10개'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군협정복에 도전하라', 6월 26일까지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치에 비례해 보상 획득이 가능한 '최강 전투력에 도전하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수라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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