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속편을 안경 없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10월 3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속편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속편을 3D 안경 없이 감상할 수 있는 3D 영화로 만들려 한다고 선언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3D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D 영화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기술을 이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좀 더 나은 도구와 밝은 투사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대해 낙관적이다"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는 2018년 개봉할 예정이며 '아바타3'는 2010년, '아바타4'는 2012년, '아바타5'는 2013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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