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항간에 떠도는 파경설에 대해 일축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아직도 나 사랑하지?"라는 글을 올리며 파경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또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인 엘사 파타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그리고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항간에 떠도는 파경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일축하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개봉한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케빈 역을 통해 유머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토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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