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이 게임 최강자를 가린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24일 "'포코팡'에서 챔피언을 가리는 'CJ mall과 함께하는 포코챔스 2013'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기간 내 '포코팡' 점수가 100만점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접수기간 내 최고 점수를 기준으로 32명을 선발해 내년 1월 4일 NHN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1:1 토너먼트로 3판2선승제 방식이며, 1등은 갤럭시노트3와 결승전에서 자신이 기록한 점수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된다.
2~3등은 갤럭시노트3, 게임 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다이아몬드 쿠폰'과 과일 블루베리 한 박스를, 4등은 '다이아몬드 쿠폰'과 블루베리 한 박스를 받는다.
또 본선 참가자 전원은 5만원 문화상품권과 체리 한 박스, '번외 경기상'으로도 2명이 갤럭시노트3, 체리와 블루베리 한 박스를 받는다.
'포코팡'은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유저들은 오는 25일에 눈이 내일 경우, 지정시간에 플레이를 하면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체리의 10배 증가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이와 관련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