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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 4G 만에 선발 출격
작성 : 2016년 10월 22일(토) 22:19

기성용 선발 라인업 제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4경기 만에 선발로 출격한다.

스완지는 2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기성용의 이름이 눈에 띈다.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성용은 밥 브래들리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였던 아스널전에서 교체 투입됐고, 두 번째 경기인 왓포드전에서 선발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기성용은 레온 브리턴과 짝을 이뤄 중원을 지킨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길피 시구르드손, 좌우측 윙어에는 웨인 라우틀리지와 모두 바로우가 선다. 최전방에는 보르하 바스톤이 출격한다. 포백은 스티븐 킹슬리, 알피 머슨, 마이크 판 데 호른, 카일 노턴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우카시 파비앙스키가 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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