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 등은 제니퍼 로렌스가 21세 연상의 영화감독 대론 아로노프스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 측근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론 아로노프스키가 열애 중이 맞다. 가벼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니퍼는 대론을 만나기 전 유명 연예인들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영화 '엑스맨'을 통해 알게 된 영국출신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오랜 연애를 한 데 이어 크리스 마틴 등과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 '헝거게임'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여배우 개런티 1위에 오른 유명 여배우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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