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전주 KCC 홈 개막전에 초청장을 받았다.
전주 KCC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전주 KCC는 홈 개막전을 맞아 손연재를 초청한다. 손연재는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손연재가 KBL 공식 개막전에 초대된 건 2011-2012시즌을 시작으로 5번째다.
전주 KCC는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걸그룹 '와썹'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Kappa, 대명리조트, 하나투어, 사조참치에서 제공하는 경품도 준비 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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