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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19세부터 강박장애 고통 "나이 드니 나아져"
작성 : 2016년 10월 19일(수) 09:34

아만다 사이프리드 / 사진=아시아 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30)가 강박장애를 고백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근 인터뷰에서 "19세 때부터 강박장애로 고생했다. 지금도 항우울제를 복용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몸에 문제가 있나 싶어 MRI를 찍어 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나이가 드니 강박적인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다. 공포심이 터무니 없는 믿음일 수도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게 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5년 공연된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만난 배우 만난 10살 연상의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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