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 영화감독과의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 각종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25)와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47)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영화 '블랙스완' 연출자로도 유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와 대런은 올 여름 촬영에 들어가는 차기작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측근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감독 모두 조용히 데이트 하기를 원한다. 또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현재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감독이 논의 중인 프로젝트는 만만치 않은 작업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감독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의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로렌스는 지난 2014년에도 1979년생인 영화 감독 가베 폴스키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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