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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이종현, 전체 1순위로 모비스行
작성 : 2016년 10월 18일(화) 15:19

이종현 / 사진= 아시아경제 DB

[잠실=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예상대로 울산 모비스의 선택은 이종현(고려대)이었다.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KBL은 지난 3일 같은 장소에서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행사를 열었다. 추첨 결과 1순위 지명권은 울산 모비스가 가져갔다.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이날 열린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이종현의 이름을 호명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선택이다.

1순위로 지명된 이종현은 " 일단 저를 호명해주신 모비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려대 은사님들, 후배님들 감사하다. 부모님이 뒷바라지해주서 여기까지 온 거 같다. 고려대학교 이종현이 아닌 모비스의 이종현으로 KBL을 잡으러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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