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챔피언스리그 16강 좌절
작성 : 2016년 10월 13일(목) 08:35

지소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첼시 레이디스가 유럽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소연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13일(한국시간) AOK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2차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지난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이날 무승부로 1, 2차전 합계 1무1패를 기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 44분 알루코의 선제골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35분 군나르스토티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궁지에 몰렸다.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추가골을 노렸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고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