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27일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홈페이지를 통해 '단일 챔피언: 미러모드'(이하 미러모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미러모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맵인 '칼바람 나락'을 배경으로 하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즐길 수 있다. 참여하는 10명의 플레이어는 모두 동일한 챔피언을 선택해 경기를 펼쳐나가게 된다.
플레이를 펼칠 챔피언은 양 팀 게이머 10명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후보군 중 기권을 제외한 과반수 이상의 표를 획득한 챔피언이 선택된다. 과반수가 달성되지 않으면 득표율에 따라 골라진다.
라이엇게임즈는 또 선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저는 시범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이 모드를 체험하면 전원 특별 소환사 아이콘을 받는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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