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손가락 절단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보드를 정박시키다가 닻 때문에 손가락을 거의 잃을 뻔했다"며 "넷째 손가락 절반을 잃었다. 절단된 부분을 다행히 찾았다. 방금 수술을 마쳤는데 너무 아팠다"는 글과 함께 수술한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 수술을 받아 두꺼운 붕대로 네 번째 손가락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미국의 가수 겸 배우로 아역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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