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투스 프로야구)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컴투스 프로야구'가 오는 31일까지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프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먼저 유저가 하루 한번 3개의 상자 중 1개를 선택하면 게임머니인 '캐시'와 '몬스터 선수' 캐릭터 등을 제공한다.
'게릴라 이벤트'도 등장해 매일 오후 12시~2시와 오후 6시~8시, 2시간씩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리포트 시간 50% 감소' '경험치 2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컴투스 프로야구'는 여기에 오는 31일까지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 배지'도 준비했다.
또 컴투스는 크리스마스이브(24일)에 눈이 내리면 다음날인 25일에 접속한 플레이어 모두에게 24캐시를 지급하고, 이들이 24~25일에 접속만 해도 '성탄절 기념 장비 4종 세트'를 선물한다.
'컴투스 프로야구'는 지난 10월 10일 출시와 함께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이 게임은 출시 50여일 만에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이종범, 임창용, 정민태, 신윤호, 호세, 우즈 등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의 선수 데이터를 게임에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20일 진행한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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