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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연장 11회 대타 레이몰드와 교체(6보)
작성 : 2016년 10월 05일(수) 12:13

김현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아쉬운 신고식을 치렀다.

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격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가을야구의 행운을 잡은 김현수는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토론토를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는 점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김현수의 포스트시즌 신고식은 만만치 않았다. 네 차례 타석에 등장했지만 모두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단 한 차례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7회말 수비 도중에는 외야 관중이 투척한 음료수 캔에 맞을 뻔한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결국 김현수는 연장 11회초 다섯 번째 타석을 앞두고 놀란 레이몰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연장 11회 현재 볼티모어는 토론토와 2-2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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