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게임포털 피망의 주요 게임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9일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FPS게임 '스페셜포스'는 내년 1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포인트&경험치 더블업' '팀킬방지' '대박폭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다르게 지급한다. 또 이 게임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29일 오후 11시까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30% 추가 제공한다.

FPS게임 '아바'는 오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게임에 접속해 1판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노엘(Noel) 시리즈' 총기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또 이 게임은 오는 24일 12시부터 26일 12시까지 경험치와 보급치를 30% 추가 지급한다. 24~25일에 펼쳐지는 '2+1 이벤트'는 '캡슐 상품권' 2개 당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야구게임 '슬러거'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 '특성 강화 무료 이용권', 능력치가 높은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각종 '드래프트권' '슬러거 BIG7' 등 푸짐한 아이템을 매일 각각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AOS게임 '에이지 오브 스톰'은 오는 25일까지 '코인 교환권'을 구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구매량만큼의 코인을 다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 게임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캐릭터에게 '산타모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피망'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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