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 퍼즐게임 '좀비 슬레이어'가 국내 마켓에 출시됐다.

모바일 콘텐츠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19일 "일본 게임사 코로프라(대표이사 바바 나루아츠)에서 개발한 '좀비 슬레이어'를 금일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 슬레이어'는 같은 색깔의 패널 4개를 연결해 무기를 만들어 좀비를 퇴치하는 퍼즐 게임이다.

유저들은 패널 연결로 만들어진 무기를 터치하면 좀비를 공격할 수 있다. 패널은 색깔에 따라 '활동 정지' '연속 데미지' 등 다양한 효과들을 발동시켜 상황에 따른 전술적 묘미를 제공한다.

또 무기로 변한 패널은 다른 패널과 연결 또는 위치 변경이 불가능하며, 콤보가 많아질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좀비는 회복 좀비와 원거리 공격 좀비 2가지 종류가 존재하며 게이머를 보호하고 있는 방어벽을 파괴하기 위해 움직인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좀비 슬레이어'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해보시라"며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들이 지속적인 재미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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