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다양한 오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대표 권혁빈)는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가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20일까지 행사 페이지 버튼을 클릭한 전원에게 무기 및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아이템 폭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머독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크로스파이어' 방송을 진행, 다양한 게임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식 모델인 그룹 2PM도 행사에 가세한다. 이들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픈 축하 영상을 공개, 댓글 단 유저 11명에게 직접 찍고 사인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정식서비스 이후 받은 성원들에 감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BJ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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