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3D 액션RPG '드래곤네스트'가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19일 "'드래곤네스트'가 내년 1월 22까지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석 일수에 따라 상품을 차등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접속 유지 이벤트', 헌팅 미션 '산타오크 사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출석 체크 이벤트'는 유저가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연속 일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샵 교환 코인' '만티스노우(펫)' '측은한 레인디어(탈것)' 등을 지급한다.

'접속 유지 이벤트'는 이용자의 게임 접속 시간이 일정 이상이 될 때마다 '크리스마스 샵 교환 코인'을 1~3개씩 제공한다.

또 크리스마스 특별 몬스터인 '산타오크'가 등장한다. 이 몬스터는 원더풀 테마파크 내 '산타오크 도주로'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직업 변경권' '망각의 계약' 등의 아이템을 드롭한다.

게이머들은 각종 이벤트로 지급 받은 '크리스마스 샵 교환 코인'을 모아 '스노우 하운드(펫)' '레인디어 뿔' '찬란한 레인디어 뿔' '직업 변경권' '[GM] 판도라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이벤트에 관련 내용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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