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에오스'가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스페셜 영상을 오픈했다.

게임업체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금일 '에오스'가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다비치의 강민경을 첫 '에오스걸'로 낙점하고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민경은 영상 속에서 '에오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자태와 게임에 대한 호기심은 유저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 12일 티저 영상 '에오스를 찾아온 그녀는 누구일까?'를 홈페이지에 소개하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의 강민경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가창력까지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아이돌 스타"라며 "MMORPG의 장점을 잘 버무린 '에오스'에 적합한 이미지라고 판명돼 그를 '에오스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오스'는 강민경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하고 SNS로 해당 게임의 100일을 축하하는 사용자에게 100명에게 도미노 피자 '라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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