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대호, 9회 말 끝내기 찬스 무산…팀은 연장 접전 끝 승리
작성 : 2016년 09월 22일(목) 09:08

이대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끝내기 기회를 놓쳤다.

이대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9회 말 케텔 마르테와 교체돼 타석에 들어섰다.

1-1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여섯 번째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를 상대했다.

이대호는 오수나의 초구에 방망이가 헛돌았고, 2구는 지켜봤다. 그 사이 레오니스 마틴이 도루에 성공하며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오수나의 3구에 또 방망이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이대호는 10회 초 대수비 마이크 프리먼과 교체됐다.

한편 시애틀은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에 2-1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시애틀은 80승72패를 기록,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취 득점은 시애틀의 몫이었다. 3회 선두타자 헤수스 수크레가 2루타를 터트리며 득점권에 출루했다. 이어 아오키 노리치카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9회 토론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호세 바티스타가 동점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린 것. 양 팀은 정규 공격시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에 돌입했다.

양 팀의 희비는 연장 12회에 갈렸다. 시애틀은 로빈슨 카노의 희생타로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