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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 리그 이적 후 데뷔골…팀은 6-0 완승
작성 : 2016년 09월 22일(목) 08:48

석현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리그 이적 후 데뷔골을 터트렸다.

트라브존스포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르와의 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석현준 선발로 출전해 9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5분 무스타파 아크바스의 선제골로 트라브존스포르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앞선 채 종료한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의 도움을 받은 은도예가 골망을 흔든 것.

석현준은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트라브존스포르는 3골을 더 몰아넣으며 6-0으로 승리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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