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 시즌 타율 0.262를 유지했다. 전날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 출전했던 강정호는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2루타와 볼넷을 얻어내며 아쉬움을 씻어냈다.
강정호는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 댄 스트라일리에게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페드로 플로리몬의 적시 3루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강정호는 안타를 신고했다. 4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스트라일리와 상대했고, 4구를 타격해 중전 2루타를 때렸다. 이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강정호는 6회 선두타자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어 8회 초 1사 이후 주자 없는 상황 네 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상대로 4-7로 패했다. 패한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고, 74승75패를 기록하게 됐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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