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네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트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7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두 번째 투수 대니 파쿼의 초구를 타격해 담장을 맞는 큼지막한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현재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적시타로 신시내티에 3-4로 추격하고 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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