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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뛴 손흥민, 평점 4점으로 팀 내 최하 평점 기록
작성 : 2016년 09월 15일(목) 10:27

손흥민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최하 평점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했다.

영국 '미러'는 이날 경기를 평가하며 손흥민에게 다소 박한 평을 내놨다. 이 언론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전반전 후 교체됐다. 이른 시간의 좋은 기회를 놓쳤다"라며 찬스를 놓친 것, 그리고 전반전 종료 이후 곧바로 교체된 것을 언급하며 짠 점수를 줬다.

한편 이날 부진한 에릭 라멜라는 6점을 기록했고,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5점을 받았다. 델레 알리와 에릭 다이어 등도 6점에 그쳤다. 토비 알더바이럴트가 최고점인 7점을 기록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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