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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묀헨, 챔피언스리그 1차전 우천으로 연기…15일 재개
작성 : 2016년 09월 14일(수) 09:26

맨체스터 시티, 묀헨글라드바흐 우천 연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독일)의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가 폭우로 연기됐다.

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은 선발 출전 명단까지 발표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UEFA는 경기 20여 분을 앞두고 폭우로 인해 경기 취소를 알렸다.

이후 UEFA는 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는 다음날 같은 시간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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