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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온라인', 구글과 애플 스토어 동시 '출격'
작성 : 2013년 12월 17일(화) 14:10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ORPG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이하 제노니아 온라인)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7일 "'제노니아 온라인'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5편이 서비스됐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을 돌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동료들과 경쟁과 협력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실시간 전투 콘텐츠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유저들은 '배틀로열'에서 최대 4명이 서로 공격하며 난투극을 벌일 수 있으며, '던전 파티플레이'에서는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어 탐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 새로 추가된 '전투 펫'은 서브 캐릭터 '페어리'와 함께 공격, 방어, 버프, 회복 등의 다양한 스킬 구사가 가능해 다채로운 전략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빌은 "자사 게임의 브랜드의 파워에 카카오톡의 영향력까지 더해져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제노니아 온라인'이 마니아부터 라이트 유저 층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라이브 미션을 완성하라!' 이벤트를 연다. 사용자들은 '배틀로열' '던전 파티플레이' 등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체험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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