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2루타를 터뜨리며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대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5회말 1루 대수비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팀이 2-2로 맞선 6회초 2사 1루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라울 알칸타라를 맞아 외야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며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8회초 2사 1루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시애틀은 오클랜드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시애틀은 2회초 마이클 주니노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으나 2회말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9회초 나온 케텔 마르테의 극적인 적시타로 3-2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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