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웹젠(대표 김태영)이 최근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서 5월의 두 번째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과 선물을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1차 이벤트 'I ♡ MU'는 지난 15일부터 펼쳐졌다. 웹젠은 현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게임접속시간에 따라 무릎담요와 텀블러 등 가족나들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증정 중이다.

2차인 '황금군단 소환' 이벤트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행된다. 유저들은 특정 사냥터에서 '황금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황금 군단' 소속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선악의 날개' '쿤둔의 봉인서'등 최고급 아이템들을 받게 된다.

웹젠은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뮤 온라인'에서 새 계정을 만들어 시작하는 회원 전원에게 '정액이용권' '중급 활력의 비약' '진화 뮨' 등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지원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은 올해 초 인천 지역의 PC방 방문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들을 개최하며 회원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뮤 온라인' 사업팀은 지역 방문 및 온라인감담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 및 즐길 거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MMORPG '뮤 온라인'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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