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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4호포' 시애틀, 텍사스 잡고 2연승 (종합)
작성 : 2016년 09월 09일(금) 14:14

이대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4로 소폭 상승했다.

이대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데릭 홀랜드의 5구를 타격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4회말 무사 1루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해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이대호의 활약은 계속됐다. 5회말 1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만들며 홀랜드를 강판시켰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활약 속에 시애틀은 6-3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시애틀은 2회말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3회초 2실점하며 역전 당했으나 4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아이아네타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가 더해져 4-2로 달아났다.

시애틀은 5회초 1실점하며 1점차로 쫓겼지만 7회말 카일 시커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6-3 리드를 잡은 시애틀은 남은 이닝에서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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