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이필드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발레무용가 겸 안무가로 영화 기획자로도 활동했다. 나탈리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블랙 스완'으로 인연을 맺었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이필드는 지난 2011년 아들 알레프 포트만 밀피를 낳았다.
한편 지난 1일 나탈리 포트만이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가 국내 개봉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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