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사흘 연속 홈런 사냥에 도전한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왼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는 최근 2경기에서 3홈런 6안타를 폭발시키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강정호의 활약 속에 8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 와일드카드 경쟁을 위해서는 연승이 필요하다. 피츠버그는 다시 강정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강정호가 상대할 신시내티 선발투수는 다니엘 스트레일리다. 올 시즌 11승7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고 있는 우완투수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최근 강정호의 타격감이라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한편 피츠버그의 선발 라인업은 조시 해리슨(2루수)-조시 벨(우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좌익수)-강정호(3루수)-데이빗 프리즈(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이반 노바(투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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