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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무엇을 보고 고를까? 그린스토어가 제시하는 선택의 기준
작성 : 2014년 05월 23일(금) 14:16

상담영양사가 새롭게 출시된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그린스토어

[스포츠투데이 조병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란 인체의 장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말한다.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는 많은 수의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 증식하여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성장세는 거의 30%에 달하며 홍삼, 비타민, 알로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인다. 그만큼 소비자의 수요도 높고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주)그린스토어가 차별화된 품질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우선 얼마나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 유산균 원료 기업 듀폰-다니스코사의 유산균을 100% 사용했다. 듀폰-다니스코사의 유산균은 프리미엄 원료에 생물학적 보호 특수 기술로 3중 코팅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유산균의 함량'이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 균수인 100억마리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한 김치 유산균 외 안정적인 균주 7종의 배합으로 안정성을 높여 유통기한이 3년이다.

시중에 나온 제품들은 상온에서 유통, 보관되면서 유산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하여 초기 투입 균수를 늘리기도 하는데,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전 과정 냉장 유통으로 유산균의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프리미엄 유산균이 고객의 집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달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 유통, 택배 배송까지 전 과정 냉장 유통을 실현하여 마지막 한 캡슐까지 백억마리 생균을 보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려할 것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능력’이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그린스토어와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 기업인 캐나다 비바 파마슈티컬의 기술 제휴로 장용성ㆍ식물성 복합 기능성 캡슐을 적용했다. '장용성 캡슐'은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 활성화되는 코팅법을 뜻하는 것으로, 식약처에서 정식 인증한 기술이다. 식물성 캡슐은 동물성 알러지의 위험이 없고 장에서 빠르게 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얼라이브 메가 프로바이오틱스'는 60일분(601mg*60캡슐)에 5만원이며, 그린스토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store01)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tore1)을 통해 제품 체험단의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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