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지만(LA 에인절스)이 대타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3구 삼진에 그쳤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65로 떨어졌다.
최근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최지만은 1-4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쉐인 로빈슨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오클랜드의 세 번째 투수 리암 헨드릭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이후 좌익수 수비로 들어갔지만 두 번째 타석은 찾아오지 않았다.
한편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1-4로 패했다.
오클랜드 선발 자렐 카튼은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욘더 알론소는 3안타 1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에인절스는 경기 내내 2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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