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WKBL이 KBS N과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KBS N과 방송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양 단체가 2018-2019시즌까지 3년간 방송중계권 계약에 합의한 이날 행사에는 신선우 WKBL 총재와 이준용 KBS N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13-2014시즌부터 3년간 여자프로농구 방송중계를 진행한 KBS N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발전된 형태의 중계 제작으로 농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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