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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테일러 스위프트♥톰 히들스턴, 3개월 '반짝 연애'
작성 : 2016년 09월 07일(수) 09:02

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 결별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세간의 집중을 받았던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연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7일(한국시각) 다수의 해외 연예 매체 등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 측근의 말에 따라 '스위프트와 히들스턴이 헤어졌다.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결별설은 공개 연애 이후 늘 함께 붙어 다니며 파파라치 사진에 찍혔던 다정했던 모습이 지난 7월 27일 이후 한 차례도 찍히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건 불과 지난 6월 15일 로드아일랜드 해변에서의 진한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부터다. 이후 여러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들로 두 사람은 만나는 내내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그러나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연애에 대한 입장차로 결별을 맞이했다. 톰 히들스턴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함께 밟기를 원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를 거절했다는 것. 이렇게 여러 이목을 받았던 두 스타의 만남은 3개월만에 뜨겁고 빠르게 끝이 났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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