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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마케도니아, 월드컵 예선 경기 악천후로 연기
작성 : 2016년 09월 06일(화) 09:21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월드컵 예선 악천후로 연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연기됐다.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는 6일(한국시간) 알바니아 슈코더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G조 예선 1차전을 치렀다. 후반 30분부터 폭풍우가 쏟아져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이후 계속된 폭풍우로 인해 유럽축구연맹(UEFA)은 경기를 중단하기로 했다. 마케도니아 축구협회 역시 남은 15분의 잔여 경기는 7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양 팀은 1-1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전반 9분 아르만도 사디쿠의 선제골로 알바니아가 리드를 잡았다. 후반 6분 마케도니아의 에즈얀 알리오스키가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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