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미란다 커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커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검은색 원피스 수용복을 입고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서핑 보드를 들고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군살 한 점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열애를 인정한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약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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