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올랜도블룸, 전처 미란다커에 노출 사진 보냈다 "황당하다"
작성 : 2016년 08월 31일(수) 16:37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영화 '킹덤 오브 해븐' 스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20c 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온랜도 블룸이 전처 미란다 커에게 노출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기 전 나에게 해당 사진을 몇장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이 보낸 텍스트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 된 메시지 속 올랜도 블룸은 "굉장히 부끄러운 사진이 공개될 것이다. 당신이 알아야만 할 것 같아서 보낸다"고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져 황당함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역시 "정말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황당하다"며 올램도 블룸이 노출 사진을 보낸 것에 당혹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연인 케이티 페리와 휴가를 즐기던 중 노출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오효진 ent@stoo.com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