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이하 액션퍼즐패밀리)가 출시 후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3일 "'액션퍼즐패밀리'에서 '액퍼스쿨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 제시되는 10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 트리 장식을 모아 '완료' 버튼을 누르면 한정판 '루돌파'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또 컴투스는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아이템을 매일 1회 제공한다. 선물상자는 많이 열어볼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며, 특정 횟수에는 한정판 상품을 선사한다.
'액션퍼즐패밀리'는 그밖에도 '크리스마스 전용 뽑기' 콘텐츠를 한시적으로 추가, '메리봉' '엔젤윙' '반짝이코' 등 다채로운 성탄절 코스튬을 공개한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달 19일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무료 부문 1위를 달성해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도 400만 건을 돌파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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